검증은 층을 나눠서 했다. 자동 테스트와 실제 공공 API, 프로토콜 호환, 사람이 보는 사용성은 서로 다른 층이고, 한 층을 통과했다고 다른 층이 통과되는 게 아니다.


검증 층

자동 테스트 — 데이터 정리와 판단 규칙, 부분 실패, 캐시, 인증, 사용자 답변까지 고정한다.

실제 API — 지연과 응답 내용, 실패한 소스, 미확인 근거를 모의 데이터와 섞지 않고 따로 확인한다.

경로 정확도 — 직행 여부와 환승 수, 호선, 역 순서를 대표 경로로 회귀시킨다.

프로토콜 호환 — 도구와 프롬프트, 리소스가 제대로 탐지되고 구조화 결과가 돌아오는지 확인한다. 다만 제품 화면의 자동 도구 선택까지 검증한 건 아니다.

사용성 — 사람이 직접 이해도와 행동 가능성, 불확실성 표현을 평가한다.


캐시 전후 비교

실제 공공 API에 휠체어·유모차·화장실 조건 3개를 연속 실행했다.

조건 전체 시간 외부 API 호출
캐시 없음 9,153 ms 8회
캐시 있음 4,569 ms 0회

캐시 전후 성능 비교

캐시 전후 성능 비교

한 번의 로컬 실행이라 운영 평균으로 쓰지 않고, 캐시가 외부 호출을 줄였는지 확인하는 재현 기준으로만 남겼다.


행동 가능성 2점에서 시작한 개선

내부 검토 두 차례에서 행동 가능성이 5점 만점에 2점이었다. 근거와 주의사항은 많은데 사용자가 출발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바로 알기 어려웠다.

답변 앞부분을 판단 → 요약 → 권장 확인 순서로 바꾸고, 역별 확인·미확인 근거를 사용자 조건에 맞춰 정리했다. 전체 경위는 트러블슈팅과 운영 시나리오의 사례 2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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